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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오초희 털털 성형 고백 “계속 진화 중”

입력 | 2013-10-02 16:43:00


오초희 트위터

'오초희 성형 고백'

방송인 오초희가 성형 사실을 재치 있게 고백했다.

2일 오후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열린 TrendE '미녀의 탄생-리셋' 기자간담회에서 오초희는 프로그램 촬영 당시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미녀 탄생' 과정을 털어놨다고 말했다.

오초희는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거짓으로 응수하기보다는 참된 것으로 다가가고 싶었다"며 "'미녀의 탄생' 참가자들에게 나도 예뻐져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더 용기를 내더라"고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오초희는 "나도 여자로서 욕심은 끝이 없다, 아직도 진화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초희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오초희 성형 고백, 역시 화끈하고 솔직하네", "오초희 성형 고백, 아직도 진화 중? 진짜 솔직해", "오초희 성형 고백도 화끈하네, 털털한 매력", "오초희 성형 고백 이후 더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안선영, 오초희, 단우 등이 MC를 맡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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