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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한화 오성일 팀장 장모상…내일 오전 10시 발인 外

입력 | 2013-10-03 07:00:00


한화 오성일 팀장 장모상…내일 오전 10시 발인

한화 오성일 E-TFT 팀장이 2일 장모상을 당했다. 빈소는 충남 논산 서논산 장례식장 2층, 발인은 4일 오전 10시. 041-733-4040.

삼성 김상수 내일 수술…한국시리즈 출전 불가능

삼성 유격수 김상수가 4일 수술을 받는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2일 “아무래도 김상수가 수술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왼손바닥) 골절이라 한국시리즈까지 회복은 어려울 것 같다. 그 대신 조동찬의 회복이 빠르다”고 밝혔다. 왼손바닥 골절은 수술을 받으면 최소 3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해 재활기간까지 고려하면 김상수의 한국시리즈 출장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고양 원더스 내야수 황목치승, LG와 입단 계약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는 2일 내야수 황목치승(28)이 LG와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원더스 소속으로 프로에 입단한 10번째 선수다. 우투우타의 황목치승은 일본 교토국제고, 아세아대학에서 선수로 뛰다 부상을 입어 야구를 그만뒀지만, 지난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원더스에 입단했다. 올 시즌 주로 1번타자 겸 유격수로 활약하며 교류전에서 147타수 38안타(타율 0.259) 15타점 25득점 16도루를 기록했다.

이대호, 니혼햄전 3연속경기안타…타율 0.307

오릭스 이대호(31)가 2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3연속경기안타. 시즌 타율은 0.307로 약간 떨어졌다. 1회 우익수 플라이,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5회 좌전안타를 뽑았으나 6회와 8회 다시 삼진으로 돌아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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