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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前대통령 천식-폐렴으로 재입원

입력 | 2013-10-03 03:00:00


노태우 전 대통령(81)이 천식과 폐렴 증세로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12층 특실에 재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8월 말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지 한 달 만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특별히 건강이 악화된 것은 아니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천식이 심해져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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