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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특선영화, ‘세얼간이’부터 ‘써니:감독판’까지

입력 | 2013-10-03 14:50:00


영화 '써니'

개천절 특선영화, '세얼간이' '써니:감독판'

3일 개천절을 맞아 안방에서 즐기는 '개천절 특선영화'가 화제다.

이날 채널CGV에서는 오후 2시 10분 김수미 신현준이 출연한 한국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이 방송된다. 캐치온에서는 오후 3시 50분에 인도 화제작 '세 얼간이'가 방송된다.

OCN에서는 오전 11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를 방송했다. 이어 오후 4시 50분에는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과속스캔들', 오후 10시에는 '써니: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써니' 감독판은 욕설이나 폭력 수위 때문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판정돼 삭제되거나 수정됐던 칠공주 써니의 과거 에피소드를 강형철 감독의 의도대로 되살렸다.

개천절 특선영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천절 특선영화, 기대된다", "개천절 특선영화, 볼만하네", "개천절 특선영화, 하는 줄 몰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개천철 특선영화 '써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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