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5회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에서 수상자들이 신대호 LG전자 상무(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결선 심사에는 기수 구드문손 세계조리사협회 회장 및 세계적인 요리 학교 ‘르코르동 블뢰’에서 나온 전문 요리사가 참여한다. 심사에서는 △지역의 요리 문화 반영 △영양 균형 △오븐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는지 여부 △요리의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1만 달러의 LG전자 제품 구매 상품권을 받고 2, 3위는 5000달러의 상품권을 받는다.
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