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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노출’ 한수아, 레드카펫 입장 전 인증샷 “두근두근”

입력 | 2013-10-04 09:01:00


한수아 페이스북


한수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패션

시원하게 노출된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수아가 입장 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수아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리기전 두근두근 이 순간 이 느낌 잊고 싶지 않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수아는 차량 안에서 화제가 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화려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한수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수아 빛나는 미모" "한수아 입장 전 설레여보인다", "한수아 이번 레드카펫 행사로 이름 알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수아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골이 훤히 노출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한수아의 파격 드레스 차림에 누리꾼들은 한수아와 역시 레드카펫 파격드레스 여배우 강한나의 이름을 검색어 1,2위로 올리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인터넷에는 "한수아, 제 2의 오인혜다", "강한나와 한수아 노출 심하네", "강한나, 한수아 당당한 멋진 모습", "한수아 대단하다" 등의 글이 넘쳐났다.

사진=한수아 페이스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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