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
리그오브레전드(LOL·롤)가 4일 4시간 가량의 점검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원하던 아오신 등의 캐릭터 대규모 업데이트는 없었다.
4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회사는 오전 6시 롤점검을 시작해 오전 10시 점검을 끝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통해 게임 서버의 안정화, 장기 미접속 소환사 이름 초기화 오류 수정 작업을 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롤점검 이후 3.12패치와 챔피언쉽 쓰레쉬, 116번째 챔피언 아오신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롤은 왜 자주 점검을 하느냐?", "쓰레쉬, 아오신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망", "롤점검 이제 끝났나보네", "롤점검에 기대했더니, 쓰레쉬, 아오신 업데이트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