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미국 빅풋 추정 사진’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2일 빅풋을 봤다고 주장하는 미국인 존 스톤맨씨의 사연과 함께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빅풋은 약 2m 정도의 크기였으며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여자친구와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를 들었다”면서 “분명히 곰은 아니다. 곰보다 큰 크기는 물론 사람처럼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진짜겠어?”, “조작한 것 아니겠지?”, “고릴라 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