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강한나가 ‘파격 드레스’로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강한나는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등이 훤히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엉덩이골이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에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1989년생인 강한나는 영화 ‘수상한 동거’, ‘자위의 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