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분홍신 티저 촬영현장. 사진출처=김이나 트위터
아이유 분홍신 티저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7일 밤 12시! 타이틀곡이 분홍신 신고 달려와요. 뚜벅뚜벅 페퍼톤즈 형님들과 희열 형님과 지은 누님. 펩톤 형님들은 혈형이 직접 섭외해주셨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분홍신을 든 아이유와 붉은색 바지의 유희열, 가로줄무늬 티셔츠 차림의 페퍼톤스는 각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 분홍신 티저 촬영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분홍신, 정말 기대된다", "아이유 분홍신, 티저 너무 짧은 거 아님?", "아이유 분홍신, 음원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의 3집 '모던 타임즈'는 오는 7일 밤 공개된다.
<동아닷컴>
사진=아이유 분홍신 티저 촬영현장. 김이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