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2일 빅풋을 봤다고 주장하는 미국인 존 스톤맨씨의 사연과 함께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을 전했다.
그는 2주 전 펜실베이니아 브래드 포드 인근 숲에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빅풋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밝혔다.
사진 속 빅풋은 약 2m 정도의 크기였으며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여자친구와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를 들었다”면서 “분명히 곰은 아니다. 곰보다 큰 크기는 물론 사람처럼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주 전 펜실베이니아 브래드 포드 인근 숲에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빅풋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밝혔다.
사진 속 빅풋은 약 2m 정도의 크기였으며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