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팩토리)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진혁-권혁찬) 측은 4일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주군의 태양' 주연배우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겨있는 미공개 사진을 방출했다.
미공개 컷에는 빡빡한 스케줄에서도 밝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촬영장의 '웃음 담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중원을 능청스레 연기 해내다가도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서인국과 김유리는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3개월의 힘들었던 시간 동안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해줬다"며 "어떤 드라마 촬영장보다도 분위기가 좋았기에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는 주중원과 태공실이 사랑을 이어가는 따뜻한 모습을 그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