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혼인신고' 김미려-정성윤/아이웨딩, 기부미쌀화환
혼인신고를 마친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달 13일 청첩장을 공개하면서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청첩장에서 "성윤이와 미려가 결혼합니다. 보란 듯이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축하를 위해 보내 준 쌀 화환으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양측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서울 마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는 서로에 대한 믿음 때문에 서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6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혼인신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결혼 축하한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행복하길 바란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진짜 부부 됐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활동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