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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올킬’ 한수아, 이상형 알고 보니…‘패셔니스타’

입력 | 2013-10-04 18:19:00


한수아 지드래곤

한수아 지드래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한수아의 이상형이 빅뱅의 지드래곤으로 밝혀졌다.

한수아는 지난 3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과 등의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한수아의 황금색 원피스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수아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지드래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한수아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증한 뒤 "뮤직비디오 촬영, 성격까지 좋은 GD! 더 팬 됐어"라고 쓰기도 했다.

이날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한수아를 비롯해 강한나, 홍수아, 조여정 등의 아찔한 섹시 드레스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70개국에서 초청된 총 301편의 영화가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한수아 지드래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수아 지드래곤, 한수아 몸매 정말 예쁘던데", "한수아 지드래곤, 알고보니 1살 차이네?", "한수아 지드래곤, 한수아가 지드래곤 팬은 팬이네 표정 봐", "한수아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패셔니스타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한수아 지드래곤 사진=한수아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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