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동원-송혜교, 영화 '감시자들' VIP 시사회 영상캡쳐
강동원과 송혜교는 최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히 강동원과 송혜교가 극장 안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VIP시사회 참석은 처음이 아니다. 올해 7월에도 영화 '감시자들' VIP 시사회에서 강동원과 송혜교가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영화를 본 소감을 전하며 흥행을 기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동원-송혜교, 비주얼 대박이다", "강동원-송혜교, 영화 찍는 것 같다", "강동원-송혜교, 잘 어울린다", "강동원-송혜교, 같이 작품 하나 해도 좋겠다", "강동원-송혜교, 둘이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어린시절 납치돼 5명의 범죄자 아버지들에게 길러진 소년 화이(여진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화이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범죄 집단의 사건에 연루되면서 갈등과 복수를 향해 치닫게 된다. 9일 개봉.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