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길은혜와 ‘무한도전 응원단’ 관람? “친구끼리 응원”

KBS2TV 제공

배우 최창엽이 길은혜와 함께 있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된데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카메라에 최창엽과 길은혜가 나란히 관중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

최창엽의 소속사 측은 6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친구들끼리 응원하러 갔다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것 같다"면서 "(최창엽과 길은혜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는 고려대학교팀과 연세대학교팀으로 나눠진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창엽과 길은혜가 고려대를 상징하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창엽과 길은혜는 올해 초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고려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이 건국대에 재학 중인 길은혜를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둘이 무슨 사이지?", "'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깜짝 놀랐다", "'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친한가 보다", "'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고려대 응원했구나", "'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같이 응원할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