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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싸구려 반지’. 소름돋는 가창력에 ‘박수 갈채’

입력 | 2013-10-06 15:46:00

SBS 제공


가수 유미가 폭풍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미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싸구려 반지'를 열창해 호평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서 유미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스웨터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무대에 등장했다.

뒤이어 저음과 고음을 다채롭게 오가면서 폭풍 가창력으로 '싸구려 반지'를 열창해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유미는 높은 고음을 표정 변화 없이 매끄럽게 소화하면서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싸구려 반지' 유미, 소름 돋는 가창력이다", "'싸구려 반지' 유미, 진짜 이뻐졌다", "'싸구려 반지' 유미, 외모에 노래까지 완벽", "'싸구려 반지' 유미, 방송 보다 깜짝 놀랐다", "'싸구려 반지' 유미, 폭풍 가창력 대박이다", "'싸구려 반지' 유미, 앞으로 응원하겠다", "'싸구려 반지' 유미, 무대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유미 외에도 지드래곤, 임창정, 스피카, 송지은, 레이디스코드, 서인영, 블락비, 비투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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