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재무 설계·경제 이해력 시험’을 실시했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이 시험은 하나은행과 한국FP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어린 청소년이 갖춰야 할 재무설계와 경제지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날 학부모 고객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 강연회’도 열렸다. 하나은행은 온라인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와 평가시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