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 동아닷컴DB
배우 강한나가 3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골이 보이는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드레스의 디자이너 맥앤로건이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은 지금까지 가슴에만 집중돼 있었는데, 이번에는 등과 힙라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게 의도였다”고 밝혔다.
맥앤로건은 “강한나가 섹시한 매력을 넘어서 우아한 여성의 마력을 뿜어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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