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하이마트 갤럭시S4’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주말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소식이 전해졌다.
통신사별로 6만 원 이상의 요금제에 3개월 유지가 조건이지만 주말 내내 전국 하이마트는 갤럭시S4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하이마트 갤럭시S4’ 판매는 LTE-A 버전 출시를 앞두고 LTE 버전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갤럭시S4 구매를 위해 지방까지 내려가기도 했다”면서 “물량이 부족해 개통이 지연된 곳도 많다”고 전했다.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통위가 가만히 있을까?”, “소비자들은 좋지”, “하이마트가 왜 순위에 있나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