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에서 갤럭시S4를 6일 17만원에 판매해 관심이 쏠렸다.
하이마트는 갤럭시S4(LTE버전), 갤럭시노트2 등을 통신사 번호이동 조건으로 17만원에 판매했다. 가입비와 부가서비스 1200원짜리 3개월 사용, 유심비가 별도로 들어가며, 67요금제를 3개월 사용하는 조건이다.
하이마트가 이렇게 싼 가격에 갤럭시S4 판매에 나선 배경은 LTE-A버전 출시를 계기로 이전 버전의 재고를 소진하려는 목적으로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지원해 줬기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