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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방통위 확인 中

입력 | 2013-10-07 12:15:24


하이마트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를 17만 원에 판매한 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상규명에 나섰다.

지난 주말 하이마트에서는 방통위가 정한 이동통신 판매 보조금인 27만 원을 초과해 갤럭시S4를 할부원금 17만 원에 판매한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퍼졌다.

장대호 방통위 장대호 통신시장조사과장은 언론 매체를 통해 “지난 주말에 벌어진 차별적 보조금 지급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통사 실무자에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주도 사업자가 있는지도 확인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이마트 갤럭시S4 나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막혔네”, “하이마트 갤럭시S4 방통위 조사로 해결될까”, “하이마트 갤럭시S4 착한 가격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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