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지영-정석원 눈물/WS엔터테인먼트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정석원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남편 정석원과 6월 2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식장에서 모두 눈물을 쏟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백지영은 혼전임신 결혼과 유산으로 악플에 시달려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백지영은 "유산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다"면서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지영 악플 눈물, 진짜 너무한 악플이다", "백지영 악플 눈물, 강력 처벌해야 한다", "백지영 악플 눈물, 마음고생 심했겠다", "백지영 악플 눈물,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백지영 악플 눈물, 기분 나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