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16)가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스타로 떠오를 조짐이다.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 광고에 등장해 민요풍의 노래를 멋들어지게 불러 주목받았다.
송소희는 1997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국악 신동으로 현재 호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5세 때부터 국악과 시조부문에서 남다른 소질을 보여 이 분야 대가들의 지도를 받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녀 명창으로 불린다.
이번 통신사 광고에서 송소희는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송소희 양 너무 귀여워요" "요새 CF에서 자주 보는데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너무 귀요미더라고요" "국악 신동이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송소희 양 재능이 뛰어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실력 갈고 닦아서 더 훌륭한 사람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는 7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인기스타로 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송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