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박초롱 몰라요
주원, 에이핑크 박초롱 위한 세레나데 '몰라요' 열창
주원 몰라요 에이핑크 박초롱
주원이 박초롱을 위한 세레나데로 에이핑크의 '몰라요'를 열창했다.
주원은 박초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이유가 뭐 있나요"라며 수줍어 했고, 주원과 박초롱은 김밥을 함께 싸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초롱은 김밥을 싸는 동안 주원에게 세레나데를 요청했다. 이에 주원은 에이핑크의 데뷔곡인 '몰라요'를 불렀다. 주원은 평소 에이핑크의 광팬으로 알려져있던 만큼, '몰라요'의 가사를 완벽히 암기함은 물론 스스로 안무까지 재현해 에이핑크 멤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또 주원은 김밥 싸는 방법이 미숙한 박초롱에 대해 "음식을 제일 잘한대요"라며 보호막을 치는 등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1박2일'에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펼쳐진 '여심따라 낭만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사진=주원 몰라요 에이핑크 박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