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니콜 키드먼.
배우 장서희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마카오 화정상시상식에서 니콜 키드먼과 샘 워싱턴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 샘 워싱턴과 찍은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실크 드레스를 입은 장서희와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니콜 키드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서희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니콜 키드먼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서희는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 샘 워싱턴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장서희 니콜 키드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여배우 미모가 여전하네”, “장서희 중국에서 인기많네”, “니콜 키드먼 여전히 섹시하다 마흔살이 넘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장서희 웨이보(장서희 니콜 키드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