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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섹시 여전사 변신…안젤리나 졸리 저리가라네

입력 | 2013-10-08 14:40:00


영화 '밤의 여왕' 김민정

'김민정'

배우 김민정의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제작 영화사 아이비젼)에서 김민정은 현모양처부터 댄서, 간호사 등 다양한 모습에 이어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민정은 '툼 레이더'에 나온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여전사로 변신해 권총을 쏘아댄다.

마치 화보컷과 같은 느낌마저 들게하는 이 스틸은 김민정과 모든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LA식당의 총기난사 사건의 한 장면.

'밤의 여왕, 김민정'을 접한 누리꾼들은"김민정, 무슨 의상이든 다 잘 어울리네" "밤의 여왕 김민정, 한선화보다 예쁘다" "김민정, 한선화 뺨 치게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영화사아이비젼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