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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 오인혜와 전라베드신 장성원, 알고보니 장나라 오빠

입력 | 2013-10-08 15:38:00


(사진=영화 '소원택시' 포스터)

집단자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소원택시'에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이 출연해 화제다.

영화 '소원택시'는 삶에 치인 젊은 남녀 4명의 자살시도를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영화로,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 노출 여신 오인혜, 페라리걸 한소영, S라인 종결자 김선영이 출연한다.

영화 '소원택시'에서 주연 '인만' 역할을 맡은 장성원은 배우 주호성의 아들이자 가수 장나라의 친오빠로 유명하지만, 그간 다수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려왔다.

장성원은 이번 '소원택시'를 비롯해 영화 '스승의 은혜' '미친 거 아니야' '블러디 쉐이크' '가자, 장미여관으로' 'N.L.L.-연평해전'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드라마 '비천무' '돌아온 뚝배기' '신드롬'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렸다.

한편 장성원은 이번 영화 '소원택시'에서 배우 오인혜와 함께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배우다.

영화 '소원택시'는 지난 9월말 개봉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