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살쾡이 로봇 공개 ‘시속 80km’ 영화속 자동차 추격 현실로...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로봇짐승이 현실이 됐다.
미국방부가 공개한 사족보행 로봇 ‘와일드 캣’이 그것. 한국에서는 살쾡이 로봇으로 불리는 이 로봇은 치타나 살쾡이 등 야생 고양이과 동물에서 그 움직임을 착안했다.
최근 공개한 살쾡이 로봇은 앞서 공개했던 초기 모델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감 있게 보행한다.
살쾡이 로봇은 지금까지 공개된 로봇중 가장 빠른 로봇으로, 시속 26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연구진은 로봇 개발이 최종 완성되면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영화에서 처럼 로봇이 사람이나 자동차를 추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해지게 된다.
살쾡이 로봇은 스스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리다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수 있다.
험난한 산악지형도 쉽게 오를 수 있어 차기 사람이나 자동차가 이동하기 힘든 지역에서 운송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뉴스팀
살쾡이 로봇은 지금까지 공개된 로봇중 가장 빠른 로봇으로, 시속 26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연구진은 로봇 개발이 최종 완성되면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영화에서 처럼 로봇이 사람이나 자동차를 추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해지게 된다.
살쾡이 로봇은 스스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리다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수 있다.
험난한 산악지형도 쉽게 오를 수 있어 차기 사람이나 자동차가 이동하기 힘든 지역에서 운송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살쾡이 로봇 공개’
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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