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괴생명체 포착, 나방 날개에 사람몸...“흡혈괴물 닮았다” 목격담
‘칠레 괴생명체 포착’
최근 칠레 현지 방송 ‘매티널 라 레드’는 지난달 29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부스타만테공원 상공에서 괴 비행체가 카메라에 포착 됐다고 보도했다.
괴생명체는 공원 인근에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됐는데, 커다란 날개가 달려있고 인간과 비슷한 몸과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또 어떤 이는 과거 비슷한 괴생명체가 개를 잡아먹는것을 봤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모스맨은 나방을 뜻하는 말로, 당시 나방처럼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2~3m위 괴생명체가 인간이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소문이 퍼지며 지역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은 바 있다.
한편 칠레에서는 지난 2년간 산티아고, 페날로렌 등 여러 지역에서 수차례에 걸쳐 이러한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칠레 괴생명체 포착)
영상뉴스팀
(칠레 괴생명체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