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8일 사망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로티플스카이'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티플 스카이 하늘, '웃기네' 참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로티플스카이, 투병 사실 몰랐었는데, 어쩌다가" 등 반응을 보였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해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섹시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를 부르며 활동을 했다.
<동아닷컴>
사진=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