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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건창, 홍상삼 폭투 틈타 홈으로 안착

입력 | 2013-10-09 17:13:39


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말 2사 3루 넥센 타자 박병호 타석때 3루 주자 서건창이 두산 투수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목동|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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