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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지수 끝내기, 동료선수들 뛰어나와서 물세례

입력 | 2013-10-09 19:30:00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베어스 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말 1사 3루 넥센 김지수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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