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S, E, X의 한글자음 ㄴ, ㄷ, ㅌ출산장려단체 대표 신조어로 등록
567번째 한글날을 맞아 출산장려시민단체 ‘부부핵교’ 대표 황주성 씨가 8일 섹스를 뜻하는 신조어 ‘니디티’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했다.
‘니디티’는 컴퓨터 키보드 자판을 한글로 설정한 상태에서 영어 S, E, X를 치면 나오는 한글 자음 ㄴ, ㄷ, ㅌ에 모음 ‘ㅣ’를 붙인 것.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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