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태풍 지나간 자리, 가을이 성큼

입력 | 2013-10-10 03:00:00


9일 오전 태풍 ‘다나스’가 빠져나간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 정상에 오른 시민들이 맑게 갠 하늘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남해안, 11일 중부지방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선=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