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소율-김동현/MBC
신소율과 김동현은 8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신소율은 김동현, 배명호, 추성훈 등 3인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동현과 배명호가 신소율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 중 선택을 해달라는 제안에 신소율은 배명호에게 백허그로 마음을 전해 김동현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UFC 9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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