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중훈 아내/SBS
박중훈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이 감독을 맡은 영화 '톱스타'에 대한 인터뷰 중 아내를 언급했다.
이날 박중훈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과거 2년간 미국 뉴욕에서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아내를 만났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만난 지 3~4번 만에 청혼했다"면서 "예뻤다기보다는 그냥 끌렸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중훈 아내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중훈은 1994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박중훈이 감독을 맡은 영화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와 최고를 만드는 여자를 통해 연예계 뒷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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