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진영-수지/동아닷컴DB
이날 연예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수지를 비롯해 일부 JYP 소속 가수들은 이날 진행되는 박진영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은 수지의 20번째 생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박진영은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나 시간 등은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졌다.
이어 박진영은 "가족들과 친구들 또 팬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 하늘에 고마운 마음"이라며 "오늘의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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