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11일 영화 '관상' 측은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영화에서는 삭제돼 볼 수 없었던 고창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관상'에서 고창석은 눈치로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 분)의 감언이설에 속은 경주 최대감을 연기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연홍이 관상을 봐주자 넋까지 놓은 채 얼어붙는 고창석의 리얼한 표정이 담겨 웃음을 선사한다.
고창석 '관상'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창석, '관상'에 출연했었구나" "고창석 '관상' 출연분 편집돼서 아쉽다" "고창석 '관상', 따로 공개해주면 안 되나요?" "고창석, '관상'에서 편집돼 아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관상'은 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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