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지영 악플러 고소/SBS
백지영의 소속사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백지영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온라인에 올린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영 소속사는 "백지영 씨가 일부러 아이를 죽였다는 등의 사진과 댓글 내용에 충격을 받아서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 악플러, 강경 대응 당연하다", "백지영 악플러,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백지영 악플러, 진짜 너무했다", "백지영 악플러, 충격적인 댓글이다", "백지영 악플러, 상처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4개월 상태였으나 이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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