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준 트위터)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성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성준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 보다는 성격을 본다"면서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라고 밝혔다.
성준은 또한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똑똑한 여성분이 좋다. 외모를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런 편이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분이 좋다. 다만 키는 컸으면 좋겠다"라고 이상혀엥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성준은 압구정 거리에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성준은 마스크를 쓴 수지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수지와 성준의 소속사 측은 각각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