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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올 블랙 가죽패션에 탬버린 흔들며…유부녀 맞아?

입력 | 2013-10-13 09:05:00


배우 오승은이 살림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노래로 시원하게 날려 버렸다.

오승은은 13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도전 1000곡'에 10년 만에 출연해 탁월한 노래실력과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활동 경력이 있이는 오승은은 록커를 연상케하는 올 블랙 가죽 패션으로도 주목받았다.

오승은은 탬버린을 들고 신명나게 담다디를 불렀다.
이휘재는 "오승은이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오랜만에 방송해서 탬버린을 잡고 놓지를 않는다. 방송 안하는 동안 어떻게 참고 살았냐"고 혀를 내둘렀다.

오승은은 "딸만 둘"이라며 "큰 아이가 다섯 살, 둘째가 세 살"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도전 1000곡'은 기주봉, 안연홍, 오승은, 김태훈, 우순실, 김희진, 정재윤, 장재영, 김예림, 구자명, 빅스타 필독, 래환, 성학,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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