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진=TOPIC / Splash News
'엠마 왓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23)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됐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13일 매체 '엠파이어 온라인'이 최고의 섹시 남녀배우 50을 묻는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여배우는 엠마 왓슨, 남자 배우는 '셜록 홈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37)가 세계 최고 섹시 배우로 뽑혔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제5계급(The Fifth Estate)'에서 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 창설자인 줄리안 어산지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저스'의 톰 히들스턴, '트와일라잇'의 로맨틱가이 로버트 패틴슨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
<동아닷컴>
엠마 왓슨.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