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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獨 노이에 슈티멘 성악 콩쿠르 우승

입력 | 2013-10-14 03:00:00


테너 이명현(25·사진)이 13일 폐막한 독일 노이에 슈티멘(새로운 목소리)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콩쿠르는 1987년부터 열려온 국제 콩쿠르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이명현은 2010년과 2013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각각 4위에 오른 바 있다. 우승 상금은 1만5000유로(약 218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