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2일 전북 익산시 국가대표야구연습장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올스타전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여자야구연맹 및 여자 사회인야구팀 코칭스태프들이 엄선한 40명의 선수가 ‘G2’팀과 ‘디오스’팀으로 나뉘어 접전을 펼쳤다. 이 경기의 시타와 시구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남상건 LG전자 부사장이 각각 맡았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G전자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익산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여자 야구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