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등락 없이 보합세(0.00%)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는 거래가 뜸해진 가운데 가격을 낮춘 매물이 나오면서 0.01% 내린 반면 일반 아파트는 소형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져 0.01% 올랐다.
도봉구(0.09%) 마포구(0.05%) 금천구(0.04%) 등은 올랐지만 광진구(―0.11%) 중구(―0.09%), 송파·성동구(―0.02%) 등은 내렸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0.23%) 신도시(0.07%) 수도권(0.06%)이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