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온유·종현·키·민호·태민)가 미니앨범 5집 '에브리바디(Everybody)'를 정식 공개했다.
샤이니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에브리바디'의 수록곡 7곡을 모두 공개했다.
타이틀곡 '에브리바디'의 무대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킨다. '에브리바디'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장난감 로봇' 콘셉트로 구성한 것.
샤이니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를 해 화제가 되고 있는 수록곡 '상사병(Symptoms)'은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의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수록곡 '빗 속 뉴욕(Queen of New York)'은 뉴욕에서의 사랑스러운 스캔들을 묘사한 켄지 작곡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이밖에 '1분만(One Minute Back)'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닫아줘(Close the Door)', '컬러풀(Colorful)'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한 샤이니는 앨범 수록곡 모두를 공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샤이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