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오지은은 지난 2010년 작가주의 모바일 화보 'S:Tyle(에스타일)'을 통해 파격적인 상반신 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오지은은 깜찍한 리본이 달린 레드 팬츠만 입은 채 혓바닥을 살짝 내민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오지은은 커다란 사탕으로 가슴을 가리는 아찔한 포즈를 취해 섹시미까지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14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지은 나이트클럽 물벼락 댄스'라는 게시물이 게재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이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오지은 물벼락 댄스는 지난 2009년 한 드라마 출연 당시 스틸 컷으로, 오지은이 의자에 앉아 물에 흠뻑 젖은 채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서도 오지은은 찢어진 치마 사이로 매끈한 각선미를, 셔츠 사이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