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어린 시절
배우 손예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데뷔 후 첫 스릴러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에 도전하는 손예진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손예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의 소속사 대표를 만나 1999년 배우 김혜수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했던 일화도 전했다.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공범'은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동아닷컴>
공범 손예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