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인선 '폭풍성장'/스포츠동아DB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22)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정인선은 아역시절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정인선의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언제 이렇게 컸지", "정인선 폭풍성장, 깜짝 놀랐다", "정인선 폭풍성장, 이젠 성인이 됐네", "정인선 폭풍성장, 성숙해 보인다", "정인선 폭풍성장, 예쁘게 잘 컸다", "정인선 폭풍성장,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스껫 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코리아(Korea)'라는 이름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8강 위업을 달성한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다룬 작품이다. 극중 정인선은 청계천 수표교 아래 거지촌에 살고 있는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았다. 21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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